이라잇
민트BL
총 5권완결
4.7(100)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구월
블루브
총 3권완결
4.7(33)
※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화의 좁은 세상엔 형 연서뿐이었다. 연서는 영화에게 좋은 형이자 친구이자 보호자였으며, 모든 시작을 함께하는 이였다. “애로 살면 형이 너무 손해야. 영화가 빨리 크기를 기다리고 있거든. 누구보다.” 누구는 그들을 별난 형제라고 했고, 누구는 유난이라 칭했지만 그게 이상한 건 줄 몰랐다. 그런 영화의 세상에 이상한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4.8(431)
* 본 작품에는 메신저, 메모 등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하여 보시면 가장 최적화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규진을 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142화완결
4.9(3,18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2(10)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첫사랑 #스폰서 #구원 #오해/착각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헌신공 #집착공 #순정공 #병약수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굴림수 영희라는 여자아이 같은 이름을 가진, 마르고 약한 몸을 가진 소년. 초등학교에서 그를 처음 본 태정은 자신의 죽은 개를 떠올린다. 그리고 이후, 태정은 부모의 권력을 이용해서 영희와 언제나 같은 반이 되고, 그를 뒤에서 보살펴준다. 영희 역시 일을 나가는
소장 1,000원
유이결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3(21)
“명재는, 3분단 맨 끝에 앉아. 유현이 뒤.” 처음 만남처럼, 너는 늘 나의 뒤에 있었다. “난 너희 집 뒤에, 단독 주택 살거든.” 나 역시 언제나 너의 뒤에 있었다. 두 마음이 조금씩 겹쳐지다 결국 하나로 물들어 ‘우리’가 된 그 봄부터 열병을 앓은 뒤 다시 찾아온 다음의 봄까지,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해 본 게 처음이야.” “그래서 천만다행이지. 우리는 서로가 처음이니까, 서로만 잊으면 되잖아. 그러면 돼.” 꽃잎처럼 나부끼다 떨어졌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