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란 외 7명
열대어
4.8(23)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
소장 3,5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3.7(92)
#가족같은관계 #not금단의관계 #극진하게키웠공 #수한정다정공 #싸이코패스공 #양심없는아빠친구공 #팔려간친구아들수 “커서 삼촌이랑 결혼할래?” “네!” ‘은 은(銀)’에 ‘황제 제(帝)’, ‘은제’. 친구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권신의는 돈 복 가득 안고 자라라고 아이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다. 그러나 방치와 학대 속에 자란 아이를 발견했을 때 신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은제를 손에 넣기로 결심한다. 세상의 나쁜 것은 보지 못하게, 자신이 만든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해태
블루브
4.2(11)
국내 유일 S급 가이드인 연해금에게는 짝사랑 상대가 있다. 기억이 존재하던 시절부터 친형이자 아버지처럼 자신을 돌봐 준 S급 에스퍼, 서문현이었다. 밥 먹는 법,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법 그리고 가이딩하는 방법까지 전부 알려 준 서문현. 하지만 그는 정부 유력인사의 딸과 결혼을 앞둔 채였고, 이를 해금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형, 정말 결혼해?” “해금아, 내가 결혼을 하더라도 우리 사이에 변하는 건 없어.” 그리고 짝사랑을 단념해야 하는 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미미99
노블리
4.6(34)
* 자보드립과 임신드립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인의 유언으로 오메가 백서하를 집으로 데려온 범화영. 돌봐주다 양자로 입적까지 했지만 둘의 관계는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빠져버렸다. 그런데 이 핏덩이 같은 게 자꾸만 자신을 조르기 시작하는데…. * “…책임져요!” “뭘.” 망부석마냥 굳어버린 건 이번에도 서하였다. 뭘 책임지라는 건지 말도 안 해주는 주제에 목덜미까지 화하게 달아오른 꼴이 좀 웃겨서, 화영은 입술에 꼬나문 담배
소장 1,000원
손태옥
바니앤드래곤
4.6(19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AK 그룹 한 회장의 사랑둥이 막내아들, 한지태. 우성 알파인 한지태는 갓 스무 살이 되어, 네 살 연상의 오메가인 주강우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한지태를 8년간 경호해 온 베타, 우현승은 속이 뒤집히는데. 한지태를 제 손으로 키우다시피 돌보아 왔을 뿐 아니라, 그가
소장 3,000원
진다홍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129)
하루아침에 토끼가 되어버렸다. 조루 아니고 진짜 토끼가. 문제는 5년 된 애인이 같은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다. *** “있으면 대답해야지.” 육식동물이 사냥하듯, 소리 없이 한 귀퉁이에 그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고는 이불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그 안으로 덜덜 몸을 떨고 있는 토끼가 보였다. 연분홍빛의 조그마한 토끼가. “토끼?” “으흐……!” 올망졸망한 눈으로 토끼가 된 은호가 이범을 올려다보았다. 곧 은호의 눈이 충격으로 물들었다. “흐윽,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900원
차옌
비욘드
총 6권완결
4.6(4,876)
물 위를 부유하는 감각. 녹슨 쇠 냄새. 사방이 가로막힌 뜬장. “이건 또 뭘까.” 겨울 공기만큼이나 서늘한 낯. “내가 받기로 한 건….” 눈꺼풀 위의 흉터와 “이런 잡종이 아닌데.” 사람을 잡아먹을 듯 냉엄한 눈동자. “…아.” 그리고 바다의 소금기. 정희연이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였다. 단 한 번도. - 텅 빈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 정희연은 상대가 우성 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 보는 남자를 순순히 따라나선다. 한편, 연 대표는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300원
아이오나
페이즈
4.3(19)
해당 도서는 재출간된 도서로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버지나 형제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을 선호했다. 작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매를 맞았고, 때때로 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별장에서 손목에 수갑을 찬 채 반나절을 보내야 했다. 그때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 마굴에서 나오지 말았어야지. 가여운 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이안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4(16)
건실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평범한 청년 가무연. 사실 그는 지역 폭력단 두목의 외동 아들로, 어린 시절 아버지가 조직원의 배신으로 무참하게 살해당한 후 고아가 되어 위탁 시설을 전전한 어두운 과거가 있다. 죽은 아버지가 숨겨 놓은 재산을 찾아내려는 폭력배들의 끊임없는 폭력적인 협박에 무연은 늘 불안과 고립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세상과 연결된 끈을 놓치지 못하는 것은 누군가 자신을 남몰래 지켜보며 지켜 주고 있다는 근거 없는 믿음 때문이다. 위기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잔허
4.6(754)
#쌍방짝사랑 #구원자공 #경찰공 #어른미넘치공 #문란공 #납치당했수 #경찰수 #트라우마있수 #문란수 “섹스는 다정한 사람과 해.” “나처럼.” 어렸을 때 납치당해 다락방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왔던 진. 그는 다락방에서 자신을 구조한 구원자 클리프를 따라 경찰이 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 고백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클리프와의 관계를 망칠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하는데… 다정한 클리프에게 설레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200원
윤아련
블리스
4.1(102)
※ 작중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혁이 보육원에서 후원 아동을 정하고 나가는 길, 갑자기 아이 하나가 앞을 가로막았다. “아저씨 돈 많아요?” “…너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저도 후원해 주세요. 네?” 으뜸이 다급하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진혁의 다리에 매달리자 진혁의 목덜미에 자리한 '네임' 각인이 달아올랐다. 처음 느끼는 열감에 진혁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이의 몸을 확인하고, 허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