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곰
(주)고렘팩토리
3.8(714)
무심하고 눈치 없는 모태 솔로 서한영, 영국 출장을 계기로 문란해지기로 마음 먹는다. ‘Mr.서, 이름이?’ ‘한입니다.’ 이게 웬 떡! 런던에 오자마자 만난 상사가 금발 벽안의 상당한 미남 라이오넬이라니! “다음엔 언제 만날 수 있지?” “어차피 매일 보잖아요.” 오만하던 그가 한영에게 집착한다?! 한편, 매너 좋고 성격 좋고 몸까지 좋은 연하 션. 그 역시 한영에게 서서히 그물을 치는데. “지금 뭐해요?” “……집에 가는 길이야.” “만날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