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익은체리
노블리
4.0(4)
*본 작품에는 인외존재,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괴수 수용소에서 근무하는 문난우 박사. 그는 가이딩 에너지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에스퍼들과 썸을 타며 여지를 흘린다. 어느 날, 난우는 업무 도중 갑자기 바닥이 꺼지면서 갈라진 틈새에 하반신이 끼이게 된다. 아래층이 촉수 괴물을 가둬 둔 감옥이라는 것을 깨닫고 발버둥 치지만, 촉수는 발목을 붙잡고 그를 놔주지 않는다. 그때, 그동안 난우가 농락
소장 1,080원(10%)1,200원
은인
3.5(2)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5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5.0(11)
[박시혁 학생의 교생 실습 학교는 최종 한빛 고등학교로 정해졌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앗싸 좋았어!” 예쁘고 잘생긴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한빛 고등학교로 최종 통보를 받자, 시혁은 서러움이 모두 사라질 만큼 기뻤다. 연예인도 많이 배출해 내는 학교인 만큼. 시혁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교생 실습 첫날!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가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얼굴과 이름을 익혀 나가던 시혁은 출석부의 맨 마지막 이름인 이
소장 2,000원
블라인드래빗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500원
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80)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세설화
로튼로즈
3.8(28)
#현대물 #재회물 #약피폐 #미남공 #집착공 #광공 #집착광공 #존댓말공 #오메가버스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병약수 #시한부수 극우성 알파의 아이를 임신해야만 치료할 수 있는 병에 걸렸다. 시한부인 걸 들키지 않고 죽기 위해 사귀고 있던 알파에게서 도망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내가 사귀고 있던 알파가 집착 넘치는 극우성 알파일 줄은. “담하야, 여기에 숨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도망쳤던 옛 연인이 날 잡으러 왔다. 그래서
소장 1,000원
성실
디엘미디어
4.0(1)
14살에 개인 사정으로 휴학하게 된 애고. 조용한 학교 생활을 하려는데 자꾸만 제게 접근하는 은호를 만나게 된다. 그들의 찬란한 고등학교 생활기. 평생 없는 줄 알았던 가족이 생기고 무서운 선배들은 자꾸만 그를 괴롭힌다. 전부 포기하고 잠적하다가 돌아온 애고 앞에 나타난 것은 전혀 보지 못했던 자상한 스타일의 은호였다. *** 작전은 시작되었다. 이 무심하기만 한 사람의 표정만 봐서는 저를 좋아하는 것인가, 질투는 하는 것인가 전혀 알 수 없었
소장 3,800원
허도윤
동슬미디어
4.2(85)
지날 경經, 길 로路. 경로 : 지나는 길. 일이 진행되는 방법이나 순서. 그랬다. 수영의 인생 경로는 안전했다. 바라던 길은 아니었지만, 안정된 길인 것만은 분명했다. 그런데……. “수영 씨. 나, 자고 가도 되죠?” “수영 씨. 우리 같이 살아요.” “수영 씨. 같이 자요. 혼자 자기 싫어서.” “음…. 난 수영 씨가 너무 좋아.” 어느 날 갑자기. 불현듯. 느닷없이 나타난. 파블로프의 개를 닮은, 아니 똥개처럼 수영 앞에서만 설설 기는 동
소장 3,0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0(3)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재인은 열아홉. 고삼의 나이가 되기까지 못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고운 외모가 무색하게 까칠한 성격이 된 것도 팍팍한 현실 탓. 늘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지만 가난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기만 한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동급생들에게 얻어맞던 어느 날. 재인은 뜻하지 않게 태용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 때는 이토록 질길 줄도 모르고. 한 때. 두 소년은 꿈을 꾸었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4.2(185)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한 마리의 야생 불곰. 힘 좋은 바윗덩어리. 여기저기 핥아대는 쌍봉낙타. 그리고 되다만 흑빛 제트기. 사진영상팀에 새로 들어온 신입, 경수신을 보며 제가는 늘 한결같은 의문을 가졌다. ‘얘 뭐지?’ ‘쟤 뭔데?’ ‘얘 뭐야?’ ‘아, 쟤 진짜 뭐냐고!’ 어둡고 힘들었던 과거를 지나 이제 겨우 평온을 찾은 제가에게, 하루의 일과를 토끼 인형 애비와 나누던 외로운 제가에게, 사랑 같은 건 꿈도 꾸지 않고 앞만 보고 가던 그런 제
홍삼
체셔
4.3(8)
“저는, 나쁜 놈입니다.” 어느 날 발생한 부산 조직폭력배 살인사건. 평소라면 누구도 신경 쓸 문제도 아니었지만, 사건의 용의자 강희건은 압도적인 외모와 파격적인 언사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게 된다. 1심부터 8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재심 요청조차 하지 않은 그는 선우가 있는 서울 남부교도소로 배정받아 오게 되는데…. “쟤 우리 교도소로 온대요.” “존나 골치 아파지겠다.” “근데 잘생기긴 잘생겼다. 연예인 포스 나지 않아요?” 교도관들이 심심찮게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