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빵
톤(TONE)
총 3권완결
4.3(35)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썸을 타던 사람에게 호되게 차인 날, 다홍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따리 하나를 강매당한다. 슬픔에 절어 정신없는 와중에도 보따리를 챙겨 집에 도착했더니 웬 괴한이 나타나 본인이 도깨비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매일 막걸리 한 잔을 준다면, 귀군과 귀군이 좋아하는 자를 이어지게 해 주지.” 자신의 옆에 있어 줄 ‘애인’을 원하던 다홍은 결국 거래를 수락하고 ‘인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소조금
러스트
총 4권완결
4.8(1,490)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소곡주
페브
3.8(29)
#인외존재 #구원 #집주인&객식구 #연하공같은 #연상공 #호랑이지만 #대형견공 #집착공한스푼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병약수한스푼 #어쩌다집사 애인의 변심, 뜻밖에 발견한 병, 변호사로서 자부심과 양심 사이의 갈등,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와의 사별.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정해윤은 자신의 고향집인 구석산 아래 월영고택으로 내려오게 된다. ‘곡우에 봄비가 오면, 대문의 빗장을 열어두고 귀인을 맞으라’라는 조부의 유언을 딱 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해온
페르마타
총 66화완결
4.3(12)
"너 정체가 뭐야. 이 요물 새끼야." 흰여우 일족의 구박덩이에서 졸지에 당주 후계자로 지명된 이현. 유력한 당주 후계자였던 누이 청랑 대신 지목되었기에 일족의 반발은 엄청났다. 게다가 동족이 벌인 간 탈취 사건 때문에 골치가 아파졌는데… 범인이 그 고고하고 우아한 누이 청랑이라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당주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 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간 탈취 사건 담당 경찰인 선우건을 유혹해야만 하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