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비욘드
총 5권완결
4.6(308)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지만,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400원
유엘
비하인드
4.5(216)
#알파공 #베타수 #연하공 #연상수 #미인공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쌍방삽질/오해 #배우물 #현대물 #일공일수 #오메가버스 ‘노력파 베타 배우’로 유명한 승원은 그동안 이루어질 수 없는 알파만을 좋아했다. 그래서 체념에 익숙하던 중, 짝사랑 상대인 ‘우성 알파’ 태성과 같은 영화에 캐스팅되고. 설상가상 룸메이트가 바뀌어 고립된 섬에서 두 달간 같은 방을 써야 하는 처지가 된다. 태성과의 만남에서부터 하루하루 이어지는 긴장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4,700원
페로체
총 6권완결
4.2(135)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