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TN
블로우
총 3권완결
4.3(15)
청부살인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킬러 박선우는 남몰래 회사 선배를 짝사랑하며 살인 업무를 배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유난히 이상한 의뢰를 받게 되는데, 타겟을 유혹하라니? “아니, 되게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인가 봐.” “그쪽은 흘린 거 줍고 다니는 스타일이구요?” “윤청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 전까지 자신과 뒹굴던 남자라고는 믿기 힘든 태도의 이 남자, 라이벌 킬러 회사의 헤드헌터란다. “그래서 회사 측에서는, 무조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아세라타
미열
4.4(14)
※ 본문에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다치게 하는 행위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에 간 누나를 대신해 꽃집에서 일하던 태웅은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꽃을 사러 오는 수상한 손님을 만난다. 그에 대한 호기심을 뒤로하고 대학교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태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폭군단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들의 보스이자 태웅을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4시의 손님, 정원이다. 그는 태웅이 자신과 '상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