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TN
블로우
총 3권완결
4.3(15)
청부살인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킬러 박선우는 남몰래 회사 선배를 짝사랑하며 살인 업무를 배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유난히 이상한 의뢰를 받게 되는데, 타겟을 유혹하라니? “아니, 되게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인가 봐.” “그쪽은 흘린 거 줍고 다니는 스타일이구요?” “윤청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 전까지 자신과 뒹굴던 남자라고는 믿기 힘든 태도의 이 남자, 라이벌 킬러 회사의 헤드헌터란다. “그래서 회사 측에서는, 무조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54)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총 5권완결
4.7(9,655)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