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뱀
노블리
5.0(6)
자칭, 타칭 원나잇 마스터 6년 차 백예찬. 단골 게이바에 방문한 예찬은 첫눈에 찜한 지온을 데리고 진탕 뒹굴기 직전, 크게 당황한다. 그것은 바로, 인외존재의 유전자를 짙게 물려받은 지온의 비밀 때문이었는데……. * “그렇게 빤히 보시면 부끄러운데…….” 백예찬의 손에 바지 앞섶이 헤쳐진 거대한 남자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고 뺨을 감쌌다. 까무잡잡한 피부 위로 엷게 올라온 홍조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온순한 눈매란 가히 예찬의 스트라이크 존에
소장 1,0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