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파트너를 여럿 두고 있을 정도로 문란한 세현(수). 어느 날, 태훈(공)과 주한(공)에게 쓰리썸을 제안하게 된다. 그 후, 처음 시도해 본 쓰리썸이 마음에 들었던 태훈은 세현과 주한에게 동거를 제안하는데... *** “우리 세현이, 형이 씻겨줄까?” “돼, 됐거든?” “에이, 세현아, 가만히 있어봐.” 매우 당연하게도 둘의 관심은 세현의 몸으로 잔뜩 쏠려있었다. 분명 씻는다며 들어와 놓고서는 세현의 나체를 홀린 듯 바라보던 태훈은 바디워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