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노스
땅콩사탕
5.0(2)
#현대물 #판타지물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능글공 #초딩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얼빠수 #미인수 #평범수 #잔망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굴림수 #역키잡물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달달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힐링물 현서의 손길이 대담해질수록 유빈 또한 현서의 성기 곳곳을 어루만졌다. 성기가 어찌나 커다랗고 두꺼운지, 유빈의 손으로 감싸도 남을 정도였고, 선단에서 뿌리까지 이동할
소장 1,0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8(12)
[박시혁 학생의 교생 실습 학교는 최종 한빛 고등학교로 정해졌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앗싸 좋았어!” 예쁘고 잘생긴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한빛 고등학교로 최종 통보를 받자, 시혁은 서러움이 모두 사라질 만큼 기뻤다. 연예인도 많이 배출해 내는 학교인 만큼. 시혁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교생 실습 첫날!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가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얼굴과 이름을 익혀 나가던 시혁은 출석부의 맨 마지막 이름인 이
소장 2,000원
4.6(12)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
콜라젤리
페브
총 3권완결
4.5(26)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7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4.6(79)
소심한 성격의 호랑이 수인 강지운과 그의 주인(?) 인간 정한세. 정반대의 성격인 두 사람은 기숙사 같은 방을 배정받으며 만나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풀다 사귀게 된 둘. 그러나 그들은 크나큰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울보 호랑이의 거대한 성기! “하, 한세야…이거 안 들어가는데….” “아윽…기다려 봐…왜 이렇게 커….” “우잉…미안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지운을 보고 푹 한숨을 쉰 한세는 생각했다. 이 망한 섹스를 어쩌
소장 1,300원
황해우
피아체
4.5(120)
<대한민국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이 사라졌다!> 천애 고아인 서올은 박물지검 도난 뉴스를 들으며 집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눈을 뜬 서올의 곁에 뉴스 속에 나왔던 그 검이 있다? 그리고 그 검이 알몸의 절세미남으로 변신해 서올을 ‘주인’이라고 부른다? 서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그의 앞에 드러난 건……. -……보물 제2828호 박물지검(博物之劍)은 제작연도 미상의 고검으로, 유려한 검신뿐만 아니라
소장 4,000원
러시아사람
이색
3.2(9)
동물과 인간. 두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존재. 수인이 인간들과 공존하는 오늘날, 이수원은 어렸을 때 삼촌과 내려간 시골에서 재규어 수인인 ‘재규’를 만났다. 정체도 출신도 불분명했지만 재규는 유년 시절 자신의 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녀석 덕분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위해 삼촌과 서울로 다시 올라가게 되고, 자연 속에 사는 녀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다.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대학생이 된 지금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