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총 2권완결
4.3(15)
“하찮은 알파 따위가! 오메가 페로몬만 맡으면 달려드는 발정난 새끼들이!” 삼한 그룹의 한도경 회장은 열성 오메가다. 누가 봐도 한눈에 반할만한 미모와 그걸 상쇄하는 더러운 성질머리가 돋보이는, 천사 같은 악마 새끼로 명성아 자자하다. 그런 도경의 옆에 경호원인 우성 알파 신성준이 함께한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토막 나는 건 물론이고 장기 다 팔려 빈껍데기만 버려질걸. 그 새낀 완전히 미쳤다니까!” 하지만 성준에게는 감히 도경에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9)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