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7(3)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은 모두 허구인 설정으로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망 후 저승사자로 강제 입사를 당해 오로지 소멸할 날만을 기다리는 명부 디자이너 한지유. 그런 지유의 곁을 맴돌며 사사건건 앞길을 방해하는 망자 인도자 구지오. 어느 날, 회사 커뮤니티 ‘데스미디어숲’에 적나라한 저격 글 하나가 올라온다. [이번 명부 가독성 좆구려서 하마터면 애먼 망자 여럿 잡을 뻔함 어차피 맨날 옛날 폼 우려먹기 하는 거 뻔히 아는데 디자인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4권완결
4.9(33)
전 재산을 다 털다시피 해 지은 집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추락했을 때 당신의 대응법은? 1. 외계인을 NASA에 넘겨 인류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다. 2. 외계인을 꾀어 도망 못 가게 한 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리비를 받아낸다. 성채한은 두 번째를 택했고, 외계인의 지장까지 찍은 계약서를 받아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어쩐지 이 외계인은 조금 바보 같은 구석이 있다. 지금껏 채한이 미디어에서 본 외계인은 대략 두 종류. 인간을 도우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4권완결
4.9(1,489)
[서규원입니다. 번호 바뀌었습니다. 내 번호 이필우한테는 알려 주지 마. 우리 싸움.] 이필우와 헤어졌다. 서규원은 이제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일곱 번째 이별이었다. -대체 왜 헤어진 건데? “……사랑해서.” -하……. 또 지랄 시작…….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의 모든 이유는 모순되게도 ‘사랑’. 언젠가부터 헤어져도 헤어진 게 아닌 상태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규원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번에야말로 진짜, 이필우와 끝일 거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