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4(52)
*작 중 등장하는 지명 및 단체 이름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작품 속 경기 규정과 일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은 일단 품고, 가는 사람은 냅다 보내주는 기적의 사랑을 추구하는 에로스, 도강우는 우연히 남의 연애편지를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줄까요?” 매일 똑같은 훈련과 술 모임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잡은 연애편지 주인공들의 큐피드를 자처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블라인드래빗
4.8(19)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