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2권
4.1(9)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다릅니다. 줄거리와 키워드 참고 바랍니다. 1권 최면 목걸이 : 상견례 작품 줄거리 상견례를 위해 한정식집에 갔다. 그랬을 뿐인데. ‘몸의 통제권을 넘겨줘서 고마워요.’ 몸이 그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의 순진한 반응에 수혁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제 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은고요
윤송블린
총 2권완결
3.7(19)
곧 다가올 새 학기를 맞아 고향에서 올라와 새로운 원룸으로 이사를 온 지 일주일 째. 새로 이사 온 집은 모든 게 완벽했다. 정말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입주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입주한 지 3일 되던 밤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내가 인테리어와 생활권에 정신이 빠져 깜빡하고 차마 확인하지 못한 딱 한 가지. 층간소음. 윗집에서는, 그러니까 404호에서는 매일 밤 파티가 열렸다. “그래도!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인데… 조용히 해주시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한
블루코드
4.6(227)
※이한 작가님 전작 <백야>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줄거리‡ 사는 게 고되 예민한 바니에의 윗집에 러시아인 렌스키가 이사를 온다. 렌스키는 이사 온 날부터 사십여 일 하루도 빠짐 없이 파티를 하는 미친 파티광이다. 몇 주 동안 층간 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바니에는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어느 날 권총을 들고 렌스키를 쫓는다. 하지만 말만은 청산유수인 렌스키에게 홀랑 넘어간 바니에는 얼결에 고민을 상담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바니에에게 첫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900원
로체니콥 Rocheni-cob
시크노블
4.1(285)
‘윤이? 윤이 형?’ 낮고 기분 좋은 음성이었다. 허나 시야가 흐릿해 정확히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윤은 흐릿한 시야 너머의 남자를 하얗게 빚은 찹쌀떡이라 생각했다. 아주 예쁘게 빚어 놓은 찹쌀떡. 찰기 좋은 최고급 쌀로 곱게 찧어 만든 그런. ‘윤이 형. 어디 아파요?’ ‘아…… 넌…….’ ‘저 태한이요. 권태한.’ 맞다. 권태한이었다. 올 봄에 영국 유학에서 돌아온 권태한. 영국에서 태어나 꽤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다가 할아버지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진양(陳羊)
4.3(845)
인생이 서러우십니까? 한 만큼 대접받지 못해 고달프시다고요? 그럴 때 당신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서러움을 이기는 몇 가지 방법≫에서 확인하세요. ※주의. 이 책의 조언을 따른 후 벌어질 일은 저자나 출판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쟈르난타리아의 명재상, 야르한 세르다하나. 십 년의 전쟁 후 쑥대밭이 된 나라를 제대로 돌려놓은 전설의 인물. 그러나 위명이 무색하게 야르한은 귀족들이 모인 대전 회의에서 입바른 말을 하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