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4(52)
*작 중 등장하는 지명 및 단체 이름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작품 속 경기 규정과 일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은 일단 품고, 가는 사람은 냅다 보내주는 기적의 사랑을 추구하는 에로스, 도강우는 우연히 남의 연애편지를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줄까요?” 매일 똑같은 훈련과 술 모임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잡은 연애편지 주인공들의 큐피드를 자처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노블리
5.0(5)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420원(10%)3,800원
포챠포챠
3.0(11)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