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9(14)
온갖 귀신들의 희롱을 받으며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제연오. 귀신이 보이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 경성 구석에서 퇴마원을 운영하며 자신을 냉대하는 집을 나와 독립할 날을 꿈꾸고 있기는 하지만, 아주 약한 귀신을 부적으로 몰아내는 정도가 능력의 전부다. 그런 연오의 사무실에 어느날 보내는 이를 모를 검이 도착한다. 한번 풀어 봤지만 귀기는커녕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물건. 골동품으로 팔아 돈이나 벌까 싶어 연오는 검을 다시 포장해 놓았는데,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200원
봉리나
블룸
총 5권완결
4.5(12)
[작품 줄거리] <참가자 구함> 살아남으십시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된 정체불명의 술래잡기.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열쇠를 찾아 단 하나의 출구를 통해 이곳에서 탈출할 것.’ “네가 감히 날 잊어?” 정체불명의 건물 안을 헤매던 ‘산’은 자신을 ‘게임의 버그’라 일컫는 남자를 만난다. 산을 잘 아는 듯이 굴며 자신과 동행할 것을 강요하는 남자. 하지만 산의 기억 속에 남자는 존재하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백나라
비욘드
총 13권완결
4.6(10,048)
*강간, 윤간, 폭력, 학대, 마약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모친에게 감금당한 뒤, 내버려지듯 시골 기숙학교로 전학가게 된 레이몬드. 그는 네 명의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소년 <시몬>. 사교적이고 활발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년 <휴>. 꿍꿍이가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소년 <조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롬>은 혼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400원
보리수염
잉크어스
4.9(16)
밤이 태양을 삼키고, 뱀파이어들에게 가족이 무참히 도륙당한 그날 밤 이후. “붉은 눈을 가진 사내를 아십니까?” 혼자가 된 에반은 자신의 동생을 납치해 간 남자를 쫓는 것에 제 인생을 걸었다. 점점 희미해져 가는 단서 속에서 초조해져 가던 에반 앞에 등장한 수상한 사내, 아론 앰브러스는 그래서 더욱 에반에게 유혹적이었으리라. “제 진짜 이름은 에반……, 에반 테일러입니다.” 끝내 에반은 자신을 현실로 이끌어 줄 것만 같은 그의 손을 잡았다. 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안온
B&M
4.5(614)
-1부- 고아원 원장은 우리의 신이었다. 어느 날 나는 신을 죽이고 터에 불을 질렀다.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그 일을 아직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뒤 기묘한 것들을 보고,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했다. “형, 기억을 얼마나 맹신하고 있어요?” “뭐?” “형이 맹신하고 있는 어떤 기억이 전부 왜곡된 것이라면 어떨 것 같아요?” 어릴 적 고아원에서 돌봐 주었던 남자, 하재연이 나타나 물었다. 내 기억은 얼마나 완전하냐고. “재연 씨는 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600원
톨쥬
총 12권완결
4.9(10,622)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새로운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재’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암행에 나선 윤태희는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상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친구는 몇 살이에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0,000원
밤오렌지
블랙아웃
4.7(724)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나니에
총 9권완결
4.5(910)
※ 안내 : [늑대와 석류] 개정 및 외전증보판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개정되었습니다. 기존 개인지에 실린 외전 중 [헛소동]과 [동물원 대소동] 은 [외전 : 태양빛 황금석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전, 목숨처럼 떠받들었던 대통령 현명관이 무도한 무리들에게 살해당하자 영험한 젊은 무당 원혜빈은 잔인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2012년 현재. 복수의 대상이자 현직 대통령인 최욱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