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총 4권완결
4.8(694)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어?” “어제 내 좆 빨던 애잖아.” “아닙니다!” 거기서 천왕의 서자인 미남자 위령군 여헌을 만나고 그의 농간으로 녹나무 영지의 괴변을 조사하는 시찰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제경과 위령군을 비롯해 문관, 무관, 사제로 이루어진 여덟의 일행이 겨울 산행을 나서는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질 않는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서효
비하인드
총 5권완결
4.7(667)
#서양풍시대물 #역스폰 #문란공 #짝사랑수 #사업가공 #존댓말공 #비열공 #귀족수 #능력수 #미인수 제국 듀프리에트와 왕국 라메르는 접경지대의 사소한 분쟁 때문에 30년 넘게 전쟁을 벌여왔다. 통칭 ‘30년 전쟁’. 그 전쟁은 제국에 젊고 강한 새 황제가 즉위함에 따라 제국 측의 승리로 끝났다. 굴욕적인 종전 협상 후 다시 3년이 지난 어느 날,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패전의 쓴맛을 삼키던 왕국 라메르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하는데,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