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통통빙수
땅콩사탕
5.0(3)
#현대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구원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미인공 #순진공 #호구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수 #계략수 #상처수 #후회수 ‘쓸모없는 놈.’ 아버지가 늘 내게 하던 그 말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부모님의 이혼 후 결손가정이라는 이유로 늘 동정을 받아 온, 아버지의 말처럼 쓸모없기만 한 나 자신이 싫었다.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나인 채로 머물고 싶지 않았다. ‘나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
소장 1,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3)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문나린
프린스노벨
3.6(5)
저 머나먼 서쪽의 끝. 겨울밖에 지속되지 않는 눈으로 뒤덮인 설국에 백 년간이나 인간을 지배하는 눈요괴 백안이 있었다. 어린 인간 소년의 정기를 취하는 게 유일한 유희였던 그에게 어느 날 홍수련이라는 이름을 지닌 꽃보다도 아름다운 여자아이 하나가 찾아왔다. 자기 자신을 남자로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그대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최고의 쾌락을 주겠노라고. 백안은 수련을 남자로 둔갑시켰고, 여자에서 남자가 된 수련은 색공을 바쳤다. 하지만, 색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