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소리
피아체
총 3권완결
4.4(188)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장내배뇨, 피스트퍽, 윤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너는 알까.” *** 프란 제국의 침략으로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결국 패배하고 만 비운의 왕자 아신 프레이스. 원래도 병약했던 아신은 제국으로 끌려가던 중 결국 죽어버리고 마는데…. ‘하, 체면 차린다고 섹스도 한 번 못 해보고 죽네. 다음 생에는, 거칠고 강압적인 섹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400원
오브Aube
총 5권완결
4.4(31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후회할 거라고 말했잖아.” 서원의 작은 마을 황주, 객주의 막내아들이자 음인인 주원은 예기치 않게 태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태자는 도성으로 함께 가기 원하지만 정인이 있는 주원이 이를 거절하자, 돌변하여 그를 겁간한다. 얼마 후, 태자가 제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동시에 주원은 천자가 아니면 아무도 도울 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설해송
희우
총 4권완결
4.5(381)
“내 나라에 귀한 천황 따윈 없다. 그저 천한 홍황만이 있을 뿐.” 수태할 수 있는 사내로서 귀황국의 존귀한 존재로 일컬어지는 천황(天凰), 태사 현유고의 삼남 현서하. 황제와 국혼을 앞둔 어느 날, 대륙 북쪽에 살고 있던 은랑의 침입을 받아 귀황국이 무너지며 서하의 혼인은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은랑족의 수장, 은상담이 서하를 능욕하기 시작하는데……. “수태인으로 태어나 수태 한 번 못 해 보고 죽는 삶이 어떠한 것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300원
게백
비밀
총 9권완결
4.7(1,365)
단국의 후계자로 길러졌으나, 백성을 지키기 위해 굴종을 택한 효원. 태명국의 황제 장범우에게 끝없이 착취당하면서도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힌 장범우는 금기를 저지르고.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돌이키려 했습니다. 그만하자고 결심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고!” 사내의 몸으로 아기집을 갖게 된 효원은 자신을 능멸한 장범우를 용서할 수 없다. 하여 어리석은 복수를 계획하는데. “거짓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5,100원
사예
텐시안
3.8(36)
※ 본 작품은 앞서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을 개정하여 출간한 것으로, 주인공 외의 등장인물과의 관계,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것은 저주였다. 어미가 죽고, 아비를 제 손으로 몰아낸 뒤 이제는 끝났으리라 믿은. 아니 끝나기를 바랐던 저주. 알렉시안은 마녀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귓전에 속삭인 저주의 말을 기억했다. 「당신은, 당신이 사랑한 모든 이들로부터 증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백유현
체셔
3.8(72)
폭군 염칠이 운영하는 사라산 제국의 공창가. 그곳에 속한 창기들의 낭심엔 등급을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검은 매화, 잎사귀, 검은 동그라미 그리고…… 붉은 매화. 붉은 매화는 공창가의 주인인 염칠에게 특별히 선택됐다는 증표. 염칠과 그에게 허락받은 특별한 손들만 상대한다는 표식이었다. 비록 서자였지만, 차별 없이 부모와 형제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단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묘이는 어느 날 사소한 오해로 집안이 망해 공창가로
소장 3,000원
리르바니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1(262)
어린 시절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파언과 희교. 하지만 그 둘의 사이를 부적절하게 여긴 누군가의 농간으로 갈라지고 만다.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을 할 새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 후로 육 년의 시간이 흘러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재회한 날에는 서로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 파언이 황제가 되어 희교의 나라를 깨부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벼려진 파언의 칼이 희교의 옆구리에 박혔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던 희교가 다시 눈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300원
김수헬
민트BL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