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얀
B&M
총 2권완결
3.9(64)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신분차이, 시대물, 달달물,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강수, 외유내강수, 늙지않수 비스티아타 제국의 황자 라딘과 그의 시종장 진채윤. 그들의 필연적인 헤어짐,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1권> 라딘이 나를 끌어 침대 위에 앉혔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더니 내 발등에 입을 맞췄다. 그 모습은 경건한 기도를 올리는 사제와 닮아 있었다. 내가 차마 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아델레드
3.7(58)
갑작스럽게 책 속으로 들어와 버린 무현. 그리고 그 안에서 버젓이 살아 숨 쉬는 이들과 얽히고 설키는 관계!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의 퓨전 무협소설이었다. 설정도 진부하고 내용도 뻔한, 시간 때우기에 좋아 보여서 고른 그런 류의 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의 이름이 저와 같은 탓에 재미 삼아 구입했었다. 중반까지 보고, 쏟아져 오는 졸음 탓에 등받이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었다가 눈을 떴을 때, 그는 미칠 것 같았다. “무현도련님, 날씨가 찹니다. 안으로
소장 6,000원전권 소장 12,000원
3.8(101)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신분차이, 달달물,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강수, 외유내강수 <1권> 아버지는 군인이셨다. 어머니 또한 군인이셨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나는 그런 집안의 막내다. 막내? 귀여움 종결자? 응석꾸러기? 금지옥엽? 그게 다 뭔가. 인생 이십칠 년 동안 들었던 말은‘명령엔 복종한다.’,‘ 하극상은 죽음이다.’, ‘행동은 3초 이내에.’,‘ 정신
소장 4,8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