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볼
MANZ’
총 3권완결
4.4(24)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관심은 아픈 동생을 향해 있었고, 우성은 누구에게나 항상 뒷전인 존재였다. “형이 우리 형도 해 주면 안 돼?” 그런 우성을 따르는 희도를 만나게 되고. 희도를 만날수록 우성은 점점 그를 욕심내게 된다. 그러나 우성은 희도와 같은 알파였다.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한 희도와의 관계는, 우연히 손에 넣은 오메가 향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 “잘 모르면 알 때까지 말해 줄게요.” 사실대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서트
체리비
4.3(676)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가스라이팅,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 다시 태어났다. ‘빌어먹을……. 그럼 그때 그렇게 죽은 건가?’ 나는 전생에서 제법 잘 나가는 가이드였다. 게이트 사고로 걷지 못 하게 되고, 에스퍼들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창 밖으로 몸을 날려 자살할 수 있었다. 이번 생에서도 가이드라니……. ‘처음부터 가이드인 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오늘봄
모드
총 4권완결
4.6(5,800)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22화완결
4.6(2,08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