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령
BLYNUE 블리뉴
총 227화
4.8(4,813)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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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이뷰이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5(11)
단편적인 미래를 꿈으로 볼 수 있는 치현은 덕분에 평범한 사람들보다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치현은 물에 빠져 가라앉는 자신을 보게 되고, 그게 곧 일어날 미래임을 직감한다. 죽음을 의미하는 건지, 단순한 사고인지 확신하지 못한 치현은 친구들의 등쌀에 밀려 과 내에서 유독 친하지 않던 서원에게 수영을 배우게 되고, 덕분에 그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의도치 않은 사고로 둘의 사이는 또다시 멀어지게 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키로즈
총 2권완결
4.6(99)
#풋풋한첫사랑 #쌍방삽질 #우정인듯사랑인듯 #모델공 #수의관심이필요하공 #수한정소심공 #귀여운계략공 #사진재능수 #이쪽도만만치않게끙끙앓았수 #조심스러운말랑수 너 그때 나한테 왜 뽀뽀했어? 사춘기 소년처럼 변덕스럽던 15살의 여름, 윤도네 학교로 재현이 전학을 온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어쩐지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재현.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건 윤도뿐이었고, 밤마다 몰래 통화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은귤
페로체
총 6권완결
3.9(166)
메인공을 꼬셔 첫사랑 자리를 차지하는 서브수에 빙의했다. #재벌공 #절륜공 다 좋다 이 말이다. 학원물에 절륜이 무슨 소용이며 재벌인 그들의 부모에게 살해당하는 첫사랑 자리 따위, 내 쪽에서 거절이다. “헤어져.” “이결아, 우리 10년이나 사랑했어.” 10년의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고? 베타인 자신에게 매달리는 알파를 떼어 내기 위해 메인수가 나타나기만 기다린 지 10년이다. 정말로 10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지만. “우리라니. 너 혼자겠지.”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5,600원
총 152화완결
4.9(10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메인공을 꼬셔 첫사랑 자리를 차지하는 서브수에 빙의했다. #재벌공 #절륜공 다 좋다 이 말이다. 학원물에 절륜이 무슨 소용이며 재벌인 그들의 부모에게 살해당하는 첫사랑 자리 따위, 내 쪽에서 거절이다. “헤어져.” “이결아, 우리 10년이나 사랑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4.9(3,475)
이라잇
민트BL
총 5권완결
4.7(100)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루드야
페이즈
4.8(13)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맥시즘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40)
난생처음 참여한 파티에서 유진이 목격한 것은 첫사랑의 키스 장면. 게다가 이름 모를 사내는 그런 유진에게 음료를 쏟아 버린다. 설움을 견디지 못한 유진은 제게 사과하는 그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고……. “부기 잘 빼는 방법을 아는데.” “…….” “같이 나갈래?” 몽롱했던 유진은 사내를 쫓아 그의 집으로 향하고 그대로 이성을 놓는다.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보이는 것은 낯선 방 풍경, 옷 하나 걸치지 않은 널찍한 등판, 마찬가지로 실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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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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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램
모드
4.6(1,989)
개강 첫날. 고신재는 개강 총회를 맞아 끌려온 술집에서 옆 테이블의 넋두리를 귀에 담는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5년이잖아. 5년인데…….” 그냥 웃고 넘길 옆자리의 취중 고백이 조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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