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님
B&M
총 5권완결
4.7(120)
내행성과 외행성의 1차 우주전쟁 시기, 외행성의 국민영웅으로 추앙받던 사샤 카테포어. 평생을 전쟁에서 구르며 고향별 시에라를 위해 헌신했으나 적군의 함장 아르카스 자닉에게 피랍되어 1년 간의 감금 생활을 보낸다. 조국에게 버려진 그는 결국 아르카스 자닉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곳은, 10년 전의 어느 날, 전쟁의 한복판. 사샤는 이번 만큼은 조국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살아보고자 한다. 완벽하게 계획을 세우고 탈영하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300원
제이아이엔
페로체
총 6권완결
4.3(49)
반란군이 도시의 청정기를 부순 그날부터 모든 게 바뀌었다. 시온은 죽어 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가까스로 생존해 정부군에 들어가지만 반란군과의 싸움은 교착된 채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끝없는 전투와 작전 속에 지쳐 가던 시온에게 떨어진 새로운 명령은 바로 ‘특기자’로만 구성된 1사단과 합동 작전을 펼치라는 것. 어쩌면 이번 작전으로 이 혼란한 세상을 도래하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지 모른다. 불안과 기대 속에 2사단 부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