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롤
피아체
총 101화
4.9(1,629)
황제를 지키기 위해 붉은 마귀에게 몸을 팔았다. 반란에 휩쓸려 자결 후 회귀한 이한. 황제를 지키기 위해 제국에서 제일 강한 적 장군에게 몸을 판다. “이것만은 확실히 약조하시오. 당신의 목숨을 걸고 황제 폐하를 지키시오.” “네 머리통에는 황제밖에 없는 거냐? 좋다. 황제는 절대 죽지 않을 거다.” 반란을 막기 위해 적 장군과 얽히며 이한은 그가 인간일 수 없는 정황을 포착한다. 그의 정체와 행동에 이한은 혼란스럽다. ‘당신은 누구요? 인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89화
5.0(24)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탐색
크루비
총 147화완결
4.9(2,065)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이야기 전개가 다를 수 있는 점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음기 보조 배터리냐? 필요할 때마다 찾아와서 쪽쪽 빨아먹게?’ 평소 좋아하던 무협 소설에 빙의했다. 얼마 못 가 죽는 사파 조연 ‘설아헌’으로. 그런데 내가 영약을 훔쳤다고? 그것도 마교 소교주 ‘백건하’의? 왜 하필 빙의한 게 영약을 훔쳐서 달아나는 순간이냐고! 이판사판, 이래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144화완결
4.9(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궤변의 미학
노블리
4.0(2)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소장 1,000원
정초량
마녀주식회사
총 164화완결
4.2(450)
요나라의 대장군이자 첫번째 검인 “강현”은 국운이 걸린 전투를 눈앞에 두고 오랜 친우이자 주군인 “풍서균”을 피난 시킨 뒤 전장에 임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현은 결국 홍휘의 군대에 패하고, 홍휘의 황제 “백리위천”에게 사로잡힌다. 이어지는 모진 고문에 현은 자신의 숨이 끊기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런 현을 홍휘의 승상인 "팽문성"이 꾀를 내어 모략에 사용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대장군이자 영웅인 그를 황제의 후궁으로 맞이하여 요나라의 사기를 꺾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