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
시크노블
총 6권완결
4.2(257)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묘사 및 폭력, 자해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쟤 누군지 알아?’ ‘선우원이잖아. 이번에 런던 간다던데.’ 입학식, 시선이 마주한 그 순간부터 윤영은 선우원을 사랑했다. 언감생심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도 아니었다. 형의 결혼으로 가족이 되니 가까이서 그를 알고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너한테 가끔, 정말 가끔 연락해도 돼?” “할 말 있을 땐 그냥 전화해.” 그렇게 행복하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5,2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
4.2(107)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뚜옹리
블릿
총 3권완결
4.2(80)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후회공 #혐성공 #내숭공 #짭다정공 #미인수 #기억상실수 #순진수 #병약수 #도망수 #가난수 “나는 절대 너 놓을 생각 없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끔찍한 고통과 함께 깨어난 민이원은 제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을 깨닫는다. 게다가 눈을 뜨자마자 저의 연인이라며 다가온 남자, 천이현에게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드는 것은 물론 그의 페로몬이 역겹기까지 하다. “왜? 내가 싫어? 왜 자꾸 밀어내려고만 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