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에는 제삼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다수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인의 몸으로 설완의 황제가 된 도예선은 황위에 오르자마자 황실의 적, 류가(家)의 아들 류신훤과 억지로 혼인한다. 복수를 위해 '황제의 독', 망중화로 류신훤을 독살하려 하지만 하필 그날 밤, 발정기가 시작된다. 음인이라는 사실을 들켜 망연자실한 도예선에게 류신훤이 내기를 제안하는데. “매일 폐하께서 내리신 망중화를 입에 처넣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