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불
텐시안
총 437화
4.8(4,271)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43,400원
총 52화
4.9(184)
*일부 외전에는 강제적 관계 및 호불호 갈리는 소재 등 본편과 다른 키워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AU가 표기된 외전은 본편과 별개인 세계관입니다. AU가 표기되지 않은 외전은 본편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외전이 연재될 때마다 소개글 및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각 에피소드 종료 후 휴재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외전 1. <쌍수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육유AU #섹못방 #강압다정공 #가부장공 #집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00원
믕글
툰플러스
총 5권완결
4.5(14)
돈만 밝히는 사기꾼 무당 김자민. 어느 날 대박을 꿈꾸며 돈 많아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사기를 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인간이 아닌 존재였고, 자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에 순간 목숨 대신 몸을 바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긴 구했는데 그 이후 자꾸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것도 잠시 귀신이 눈에 보이는 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돈에 미친 자와 몸에 미친 자의 얼렁뚱땅 퇴마기. 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산호
라비앙
총 4권완결
4.8(694)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어?” “어제 내 좆 빨던 애잖아.” “아닙니다!” 거기서 천왕의 서자인 미남자 위령군 여헌을 만나고 그의 농간으로 녹나무 영지의 괴변을 조사하는 시찰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제경과 위령군을 비롯해 문관, 무관, 사제로 이루어진 여덟의 일행이 겨울 산행을 나서는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질 않는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