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제형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쌍방짝사랑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황제공 #집착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북흑/계략공 #황자수 #단정수 #순진수 #굴림수 #도망수 알렉세이는 황제의 맏아들로 태어났지만, 능력이 뛰어난 동생, 바실리가 국정을 주도하고 있다. 바실리가 이교도의 반란을 진압하는 공을 세우며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알렉세이에게 황위를 빼앗긴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