믄소믄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1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국’의 왕자 소하는 신목(神木)의 향기를 지닌 음인으로 태어났다. 규율 때문에 음인은 왕이 될 수 없기에 주상은 그 사실을 숨기고 소하를 키운다. 세월이 흘러 왕세자 책봉식 당일. 대국인 ‘유국’의 황태자 원밀은 소국에 방문하게 되고, 전설 같은 이이기를 듣는다. ‘신목 가까이 그 향을 맡지 마십시오, 그 향에 미혹됩니다.’ 믿지 않았지만, 연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9솜
비바체
총 5권완결
4.5(214)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기맴복
MANZ’
총 9권완결
4.7(49)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2,400원
MANZ'
총 297화완결
4.6(1,9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400원
한유담
M블루
총 3권완결
4.5(152)
알파인 낙원과 오메가인 순오에게 권태기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은 일이다. 서로의 향을 맡지 못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 순오는 반려가 있음에도 억제제를 처방 받아 발정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을 먹은 그날 밤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아직은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게야.” 눈앞의 사람은 분명 낙원인데, 순오가 알던 낙원이 아니다.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옷차림과 말투, 커다란 궁궐에서 그는 자신이 황제라고 했다. 그래, 이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800원
피사
시크노블
4.5(211)
※ 기출간된 <폐허>의 AU 외전으로 동일한 인물이 나오나 완전히 별개의 배경 및 스토리라인을 지닌 작품입니다. 또한 결말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비로 책봉된 지 5년, 황제의 유일한 비(妃)라는 칭호는 때때로 무겁고도 벅찼다. 그런 원비가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황제의 애정이었다. 그가 제게 끼운 가락지에, 회임을 막는 사향이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저를 은애하였다면 어찌 그러셨습니까.
소장 2,500원
조용한시간
4.0(152)
황제, 도연우는 요즘 속에서 불이 나 미칠 지경이다. 기록에 미친 ‘주하로’라는 사관 나부랭이 탓에 아주 살 수가 없다. 「황제께서 상소문을 집어 던지셨다.」 「황제께서 주 사관을 향해 그만 쓰라고 명하셨다.」 「하지만 주 사관은 기록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여 황제께서 몹시 노하시어 그만 쓰라고 하지 않았느냐, 고 고하셨다.」 “황제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는 것은 이 나라의 법도인지라 어리석은 소신은 차마 그 일을 따르지 아니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500원
한고요
피아체
4.2(325)
“연모한다, 아가. 내가 너를, 온 마음을 다해 연모하고 있어.” 일족의 수장이자 샨의 숙부 태사난. 샨에게 그는 동경, 혹은 경외의 대상이 아닌 발정의 대상이었다. 샨은 스스로의 불손한 마음이 행여 태사난의 앞날에 누가 될까 어떻게든 그와 함께하는 자리는 피하려 애를 썼으나, 그날 밤, 병사의 실수로 술을 뒤집어쓰고 몸을 씻기 위해 찾은 탕에서 신붓감들의 목욕 시중을 받고 있는 숙부, 태사난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사난과
소장 4,20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4.4(244)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화도
총 8권완결
4.3(1,415)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공 #수오해했공 #절절히후회하공 #독점욕강하공 #오해당했수 #참고감내했수 #망가졌수 #공마음모르수 그것은 후회라 불리는 너절하고 비참한 감정이었다. 스승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무훤은 그녀의 외아들인 사련을 제자로 맞이한다.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며 기묘한 소유욕이 피어오르고, 무훤은 사련의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서서히 그를 길들인다. 사련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2,200원
김수헬
민트BL
총 2권완결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