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
블루코드
총 2권완결
3.6(42)
‡줄거리‡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일하며 홀로 동생 도영을 키우던 이사영에게 어느 날 온갖 사고가 몰아닥친다. 여러 가지 불운한 상황에 부닥쳐 갈 곳을 잃은 사영에게 카페 단골 손님인 젊은 재벌 류훈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동생인 도영까지 거둬주며 친절하게 대하는 류훈에게 사영은 빠져들지만, 그것은 또 다른 불운의 시작이었다. 어느 폭우가 쏟아지던 밤, 사영은 수풀에서 떨던 하얀 강아지를 구하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수헬
민트BL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