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페로체
총 5권완결
4.6(261)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100원
깡기
딥블렌드
4.3(9)
눈부신 연예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 여기, 이 세상의 누구보다 빛나는 연예계 거물들이 있습니다. 1. 가족끼리 사랑할 수 있나요? [#양성구유 #아이돌공 #아이돌수 #앙숙 #혐관 #배틀연애] ―공: 김정훈(25) ―수: 이예준(25) 김정훈과 이예준의 악연은 무려 8년 전부터 시작됐다. 둘은 같은 시기에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심지어 데뷔곡은 1위를 놓고 다투기까지 했으니까. 그랬기에 김정훈과 이예준은 항
소장 3,200원
채다
크루비
총 3권완결
4.4(85)
[“저, 그만두겠습니다.”] 20대 초반까지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던 인호는 데뷔가 어그러지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우연한 기회로 톱 배우 배유석의 매니저로 취직하게 되고, 인호는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유석의 태도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겪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린다.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고,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구는 그가 인호는 너무 버겁고 부담스럽다. 그만두겠다고 호기롭게 퇴사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은화성
이색
4.6(19)
덕후로서 가장 행복했던 그날, 선오는 그 24시간에 갇혔다. 그것도 최애와 함께. 처음에는 행복했다. 최애를 매일 볼 수 있어서. 하지만 방송용 이미지와는 다른 그의 실체를 알게 될수록 선오는 점점 혼란에 빠지는데……. “형, 싸가지 없어요.” “고마워, 너도 귀엽고 싸가지 없어.” “……아, 진짜요.” “팬이 벌써 초심을 잃으면 어떡해? 그래도 나 좋다고 달려들어야지.” “…….” “야, 뭐야. 눈에 힘 안 줘? 사랑이 안 보인다?” 한설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낙울
블릿
총 4권완결
4.6(1,239)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