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아태호에게 첫눈에 반해 백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문적린. 문적린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려 했지만, 사장인 아태호의 눈에 들며 거리감이 좁혀졌다. “사장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다면 기쁠 것입니다.” “하……. 너는 이런 순간에도 사장님 소리가 나오냐?” 청순하게 고운 문적린을 깔고 싶은 아태호는 구애를 한다. 하지만 문적린은 바텀이 되고 싶지 않아 끝끝내 거절을 한다. 그러나 아태호를 노린 집단에 의해 문적린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