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잇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4(229)
#네임버스 #약피폐물 #조폭공 #통제공 #사채업자공 #비밀있공 #화가수 #삶에미련없수 #시한부수 #병약해도자존심있수 “우리가 보통 사이야?” “개 같은 사이죠.” 네임 발현의 부작용으로 전색맹을 앓게 되며 화가로서의 목적마저 잃은 은오. 2년간 이어져 오던 후원도 포기하고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려는데 채무자 주원이 은오의 작업실로 찾아온다. 주원은 억지로 은오를 제곁에 두고서 은오 본인은 원하지 않는 삶을 연명시키듯이 약을 챙겨주는데…. 멋대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야로안
3.9(107)
#팔려왔수 #말못하수 #도망갈기회찾수 #무섭게생겼공 #사실은다정하공 #사려깊공 사려깊은 당신의 사랑에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었죠. 새아버지의 사채빚 대신 성매매 업소에 팔려온 서오는 폭력과 폭언, 그리고 자신을 사는 역겨운 남자들을 견디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오를 마음에 들어한 민회장이란 노인이 서오를 사서 어떤 건물 안에서 생활하도록 만든다. 인자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서오에게 변태적인 행동과 언행, 그리고 그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