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8(107)
경성 최고의 부잣집 타바미기 가문. 타바미기 가(家) 장손 우장혁(공)의 몸종으로 길러진 웅(수)은 자신이 가문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몹시 자랑스럽다. 그러나 늘 웅을 어여삐 여기던 도련님, 장혁은 일본인 여자와 혼인을 한 뒤로 눈에 띄게 웅을 멀리하며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이제 나 따라다니지 말거라.” “예?” “사내가 밤마실을 간다는데 달리 또 다른 뜻이 있겠느냐. 설마 거기까지 쫓아오겠다고 우기진 않겠지.” 그런 장혁에게 서운함과 섭섭함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
6,800원총 4권완결
4.5(350)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3권완결
4.6(322)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090원(10%)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