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총 5권완결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요트정박지
4.5(15)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
총 119화완결
4.9(12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600원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3(418)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