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이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다부
코코넛
총 5권완결
4.4(101)
"저를 좋아하실 이유가 없죠. 상식적으로." "보통 우리는 상식이 통하지 않아서 사랑이라고 하지 않나요?" #오메가버스 #알파X베타 #리맨물 #사내연애 #알파공X베타수 #사장공X비서수 #절륜공 #미인공 #재벌공 #강공 #다정공 #무심수 #떡대수 #능력수 #강수 #거짓말못하수 경호원 출신의 두언은 예전 동료를 통해 모 회사의 경호 관리직을 소개받게 된다. 그러나 경호부에 사무직이 없다는 이유로 배속 받은 곳은, 알파인 회장의 눈에 들어보려는 오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400원
임청순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1(1,163)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17화완결
3.8(52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