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치
노블리
4.8(5)
*본 작품에는 촉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볕이 좋은 어느 봄날. 이사를 온 뒤 거리를 거닐다 꽃집을 발견한 현수. 그는 식물을 키우는 데 재능이 없어 구경만 하던 도중, 한 꽃씨를 선물 받는다. “……뭔가 촉수 같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길쭉하게 자란 식물의 줄기는 성장이 너무 빨라 무서울 지경이었다. 그는 섬뜩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잠들고, 줄기는 침대 위를 기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 발바닥을 타고 오르
소장 1,000원
온팥
위트북
4.8(13)
잠적했던 여자친구가 8년 만에 나타났다. 여자친구의 여덟 살 난 아들과 함께. 갑작스레 아이를 떠맡게 된 은수는 많이 당황하지만 잘 키워보려는데…. 상우가 그의 취향을 물었다. 여장을 한 채로. * 연주를 닮은 얼굴, 하지만 연주를 닮아 예쁘다고 하기엔 또 뭣했다. 상우는 상우 나름의 얼굴로 성장했다. 연주의 이미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상우의 얼굴은 남자의 얼굴이었다. 깊어진 눈매, 도톰한 입술, 다부진 턱, 저를 넘어서는 큰 키와 넓게 벌어진
소장 2,0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레네이제
희우
4.1(59)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하극상 #역키잡 #고수위 #달달 #짝사랑공 #키작공 #연하공 #강공 #계략공 #절륜공 #평범수 #떡대수 #상처수 #순진수 #동정수 #소심수 #자낮수 “형. 형은 여기도 말랑말랑하네요.” 도현이 중얼거리듯 말하며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허리를 퍽, 쳐올렸다. 그 바람에 등허리에 돋는 소름이 더욱 거세져서 어깨를 한껏 움츠렸다. 옷 위로 느껴지는 생생한 그의 자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