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노블리
4.2(14)
6년째 우주 소년단의 리더, 뉴재만을 덕질해 온 우성 오메가, 하루. 뉴재가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며 살아온 그는 어느 날 어딘가에 갇혀 꼼짝 못 하는 기이한 꿈을 꾸게 된다. ‘페로몬 주인…… 도대체 누구지……?’ “이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으면 내가 참기 힘들어지잖아…… 사생팬 주제에.” 그런데, 꿈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알고 보니 꿈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뉴재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하루는 강한 알파의 페로몬 향에 정신을 차리지
소장 1,500원
육이삼
페이즈
총 4권완결
4.6(108)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20)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