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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5.0(24)
#서양풍판타지 #어딘가수상하공 #기사단장공 #인싸공 #과로하수 #북부대공수 로히트 기사단장의 출신이 수상합니다. 저 사람을 믿지 마세요. 하이케네스를 위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나운 마물과 꽝꽝 얼어붙은 땅만이 존재하는 북부의 영지 하이케네스. 하이케네스의 주인 클라이만은 척박한 땅에서 영지민의 기근과 황제의 방해를 막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늘 분투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죽음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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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816)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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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3(145)
※본책 1부는 출판사 변경 후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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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4.6(2,366)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 TD All 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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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6(102)
꽃의 나라, 태화란. 그리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황제 서환. 의선은 제게만 다정한 그를 오랫동안 연모해 왔다. 그러나 황제는 무인인 의선에게 후궁 첩지를 내리고선 자신은 연심이 아니니 다른 기대는 하지 말라며 초야부터 소박을 놓는다. 의선을 황후로 만들어 완전히 손에 쥐려는 서환의 계략 속, 자신이 임신 가능한 ‘양성화’라는 걸 숨긴 의선은 저를 역적으로 몰아가는 황제에게 실망해 궁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하는데…. * 의선은 제 가화 위로 내려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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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원총 5권완결
4.2(441)
#나중엔다정해지공 #입덕부정공 #수를이용할생각이었공 #수가바라지않은헌신공 #워커홀릭수 #베타인줄알았수 #페로몬없수 #공에게바라는것없수 #이유있는고구마수 너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오메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담은 그 덕인지 베타임에도 페로몬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페로몬을 갖고 있지 않기에 그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살아왔다. 베타이기에 황실 친위대가 될 수 있었고, 황제 이안의 러트 상대가 될 수 있었던 아담. 그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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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1,287)
-선황제에게 버림받은 후궁 중 몇몇이 몸을 던졌다 하여 귀신 나오는 흉소로 낙인찍힌 북궁 호숫가. 이경은 아무도 찾지 않는 이 비밀 장소를 수왕(?)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지독히도 운이 없어 수왕에게 약점까지 잡힌 이경은 벗 운운하는 그의 요구를 뿌리칠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한데 이틀 전에 입었던 옷이구나?” 뒷짐을 진 채 이경의 주위를 한 바퀴 돈 수왕이 불쑥 말을 던졌다. 이경은 빠르게 전환되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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