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노블리
4.2(14)
6년째 우주 소년단의 리더, 뉴재만을 덕질해 온 우성 오메가, 하루. 뉴재가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며 살아온 그는 어느 날 어딘가에 갇혀 꼼짝 못 하는 기이한 꿈을 꾸게 된다. ‘페로몬 주인…… 도대체 누구지……?’ “이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으면 내가 참기 힘들어지잖아…… 사생팬 주제에.” 그런데, 꿈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알고 보니 꿈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뉴재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하루는 강한 알파의 페로몬 향에 정신을 차리지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