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아이오나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3(82)
#찐형제근친#은밀한그들만의세상#점잖은듯질투많공#수한정달달공#훈육공#어리광유혹수#무자각유죄수#예술가수 “그럼 형이 제 애인이에요?”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재원. 이복형인 승조는 그런 재원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을 가르쳐 준다. 시간이 갈수록 재원은 형이 주는 다정함과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결국 형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걸 깨닫자 자신과 형의 관계에 의문을 갖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