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은우
마리벨
3.7(17)
왕은 승자의 노리개가 될 생각이 없었다. “죽여라. 어차피 죽을 목숨이었다. 더러운 행위로 구차하게 삶을 구걸하지는 않겠다. 짐은 남창이 아니다.” 그러나, 왕을 손에 넣은 자가 노래하듯 말했다. “그렇다면 모욕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어머니, 형제자매, 친척들이 되겠군요.” 망국의 왕은 쾌락으로 비명을 지르며, 남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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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즈
젤리빈
0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배틀연애 #계약 #사건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력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왕국에서 로즈 가라는 귀족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영주인 시안. 그는 어린 시절 반란군으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은 후, 격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두통을 치료해주는 대가로 계약 동거를 요구한 테오. 테오는 출신을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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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
대여 1,200원
4.5(2)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배틀연애 #계약 #사건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력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왕국의 남쪽 지역를 관할하는 로즈 가라는 귀족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영주인 시안. 그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한 두통에 시달리는데, 그런 두통을 치료해주는 존재 테오가 나타난다. 인간 이상의 마법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테오는 두통을
소장 2,800원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배틀연애 #계약 #사건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력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왕국의 남쪽 지역에는 10년 전 음모로 단 한 명의 후계자를 제외하곤 모든 집안사람들이 죽은 로즈 가라는 명문 왕족가가 살고 있다. 로즈 가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영주인 시안. 그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항상 두통을 달고 산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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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배틀연애 #계약 #사건물 #성장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력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왕국의 북쪽 지역에 반란으로 폐허가 된 귀족의 저택이 하나 있다. 그런데 외지에서 온 낯선 남자가 그 저택을 거액에 매입하고 호텔로 개조한다. '호텔 M'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그곳은, 매 주일 성대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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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1(17)
“이오.” 뺨에 손이 닿았다. 따뜻했다. 느닷없이 귀가 뜨거워지는 바람에 더욱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오, 얼굴을 보여 주지 않겠나.” 눈앞에서 간청하는 달콤한 목소리. “……읏, 부끄럽습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봐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머리 위에서 신음 소리 같은 게 들렸다. ‘어?’하고 고개를 들려던 이오의 팔을 알렉이 잡아당겨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대로 그는 알렉의 넓은 가슴에 쓰러지고 말았다. “어라…… 으으음……!” 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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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헬
민트BL
총 2권완결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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