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_청게물 #모럴리스 #하드코어 #이공일수 #개아가공 #후회공 #지랄수 #도망수 “야, 지우야. 재밌는 거 보여 줄까?” 믿었던 친구놈들이 보여 준 비디오에선, 지우 저와 닮은 얼굴을 한 포르노 배우가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제발, 내가 잘못한 게 있으면 그냥 때려…! 응? 내가 다 잘못했어…….” “우리 지우 많이 아팠어요? 목소리 봐. 불쌍해 죽겠네.” 무엇부터 잘못되었을까. 저와 어울리지 않는 대단한 놈들과 친해진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