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7(183)
“앞으로 나를 집착광공이라고 불러라.” “…….” “어감이 특히 마음에 드는군.” 한들은 위풍당당하게 선 신(神)을 올려다보며 생각했다.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어.’ 오타쿠 경력 10년차, 그리고 무당 경력 3년차인 이한들에게 새로운 신이 내렸다. 그는 저승시왕 중 한 명인 염라대왕의 아들이자…. 집착광공이었다. *** 한들은 부엌에 선 호염군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무심한 얼굴로 능숙하게 새우를 다듬고 있었다. ‘진짜 존나 집착광공같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5,0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5권완결
4.0(27)
#책빙의물 #루프물 #쌍방구원 #먼치킨공 #한결같이사랑하공 #수밖에안보이공 #서브캐릭터수 #비밀이많수 #무심한듯헌신수 “고마워.” 매 생애마다 포기하지 않아 줘서. 어느 날 읽고 있던 랭커 먼치킨 장르 소설의 조연, ‘유찬희’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조연 찬희와 주인공 현재는 서로 대립해야 하지만, 찬희는 결말을 바꾸어 보기로 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한 대가로 찬희는 끝없는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고, 결국 원작의 흐름에 착실히 따
상세 가격대여 360원전권 대여 3,96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3권완결
4.6(180)
#인외존재 #요리잘하공 #자낮공 #병약수 #위장이사로잡혔수 #개복치수 귀신에게는 영약, 인간에게는 부를 불러들이는 부적이나 다름없는 '각시'로 태어난 한이겸. 타인에게 이용만 당하는 삶이 싫어, 요양을 핑계삼아 무인도에 눌러앉게 되는데…. 「여(余)의 섬에서 나가라.」 조선시대 말을 쓰는 호랑이 신수가 나타나 나가라고 짜증을 부린다. 「그래서, 아침밥은 뭐가 좋겠느냐?」 "……." 「탕을 끓일까?」 그런데 나가라는 놈의 태도가 왜 이 모양이야?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3,0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