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쓰레기공 #후회공 #열성오메가수 #얼빠수 #짝사랑수 #강수 #삽질물 베타라고 속이고 방송국에 취업한 열성 오메가 이현. 빌어먹을 얼빠 성격 탓에 그만 예쁜 쓰레기 성도진에게 감겨 버린다. “무슨 눈으로 나 보고 있었을까요, 카감님.” “아, 그게…….” “무슨 생각 했길래 여기가 이렇게 젖었어요?” 얼떨결에 섹스 파트너 사이가 되고 순조롭게 지내는가 싶었지만 “형. 혹시 노팅…… 일부러 했어요?” “노팅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