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여름의BL
총 2권완결
3.7(9)
키워드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배틀연애 #애증 #구원 #초능력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햇살연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자낮어둡수 소년 만화를 읽다 잠이 든 최현승. 눈을 떠보니 기이한 달 하나가 떠 있는, 이세계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텐시우라는 묘한 사내를 만나게 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몰라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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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미열
3.9(20)
"비록 이번엔 내가 죽겠지만…. 다음번에 만난다면, 그땐 반드시 내가 널 죽여 주마. 살려 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고통스럽게 말이다!" 이호르 비욘은 비천한 신분으로 가짜 황제 행세를 한다. 살기 위한 발악이었다 해도 누군가에게는 그 선택이 위선으로 느껴질 터. 진짜 황태자, 라히슈어 틸로프가 황위를 계승하기 위해 궁으로 돌아오며 이호르 비욘의 재위도 끝나게 된다. 이호르는 정당한 황위 계승자인 라히슈어의 손에 죽으면서 다음 생에 그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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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
총 1권
4.3(21)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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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yeok
블랙아웃
4.1(8)
몰랐기 때문에 견뎌낼 수 있었고, 모르지 않았으면 살아낼 수 없는 시간이었다. 쭉 모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망치거나 벗어날 생각도 하지 않았고, 도망치거나 벗어날 힘조차 없었기 때문에 알고 싶지도 않았다. ─ 이름도 감정도, 삶의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저 ‘존재되어’ 왔던 남자 도끼. 타인을 해치지 않고 살아가는 것 따위를 ‘자유’로 생각해 갈망할 만큼 처절한 삶에서, 그마저도 건방진 꿈이었을까. 고꾸라져 엎어진 낯선 세계에서, 난생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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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노블
4.3(311)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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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
피플앤스토리
4.0(136)
#서양판타지 #마왕공 #국왕수 #미인수(혹은미남수) #능력공 #능력수 #굴림수 #감금물 #고수위 ‘평범한 방법으로는 제국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몰락 위기의 레네제트를 구하기 위해 젊은 통치자 살루카는 마족의 힘을 빌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것은 가장 강대한 마족의 주인, 마신 베르젤. 그는 살루카에게 나라를 지켜주는 대신, 일 년의 시간을 요구한다. “네놈이 살아 있는 한 이 계약은 깨지지 않을 것이다. 어떠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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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벨노블
4.3(232)
전직 군인이었던 주연은 바이러스로 좀비가 만연하게 된 세상에서 기적적으로 차원이동을 한다.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를 ‘천인’이라고 부르지만, 대우는 형편없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긴이라는 험악한 애꾸눈 사내와 만나게 된 주연은 한 가지 제의를 받는다. 어딘가에 있을 마도사의 거점을 알려 주면 주연이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것. 하지만 그 지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주연은 그냥 이곳에서 살게 해달라는 것을 거래 조건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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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
마담드디키
4.3(201)
차 사고 후에 눈을 떠 보니 그는 10년 전 17살로 돌아가 있었다. 내가 만약 그 놈들과 엮이지 않았더라면. 내가 만약 '그 형'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만약- 주먹을 쥐며 중얼거렸다. "모든 걸 바꿀 수 있어." 지금과 같은 '현실'을 살지 않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는 이연. 하지만 그가 기억하던 과거와는 조금씩 다른 사건이 생기기 시작한다.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그'를 피하려 할 수록 더 얽히는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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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초하
B&M
4.2(214)
제3차 세계 바이러스 대전으로 돌연변이 괴물로 뒤덮인 세계. 돌연변이 전문 처리 기관에서는 거의 살아 있는 전설이나 다름없는 백은호. 명예은퇴한 그에게 어느 날, 수상한 꼬마가 찾아온다. “밖에 있는 그 어떤 변이 동물도.” 태흑이 손가락을 들어 내 옅은 황토색 머리카락부터 천천히 쓸어내려와 귓바퀴를 문지르고 능숙하게 볼을 어루만졌다. “형을 건들지 못할 거야.” 내가 그렇게 해. 순간, 흑단처럼 짙은 태흑의 눈동자가 새빨간 핏빛으로 번뜩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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