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8(65)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달부림
BLYNUE 블리뉴
4.4(195)
#아카데미배경 #쌍방혐관배틀연애 #자연발생에스퍼공 #평민이었공 #동성은싫공 #귀족가이드수 #공이었수 #과거에문란했수 “너와 닿은 뒤부터 내 마음을 조절할 수가 없어.” 왕립 에스퍼 센터 소속 교사 반테온은 정체를 숨긴 채 밤을 즐기던 중, 길가에 쓰러져 있던 SS급 에스퍼 델로즈를 가이딩하게 된다. 다음날 델로즈는 간밤에 자신을 가이딩했던 사람을 찾아다니기 시작하고, 그와 엮이고 싶지 않았던 반테온은 그를 피해 다니려 애쓴다. 하지만 반테온의
홀리파크
페이즈
4.4(179)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