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미남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sm, 계약, 일상물, 하드코어 패션쇼 디렉터의 제안으로 성인용품점 도구 시연의 영상 속 조교로 취직하게 된 도영. 거기서 마주한 것은 비비라는 남자였다. 남자가 맞나 싶을 만큼 여리여리하고 하얀 몸. 도영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혀 밑에 고인 침을 삼켰다. *** “흐아아! 케인, 조교님, 흐아앙!” 단정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가 제 손길에 교성을 지르며 자지러진다. 천사,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