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
앰퍼샌드B
총 3권완결
4.5(11)
*본 도서는 기출간 되었던 [빅스노우]의 장편 리메이크작입니다. *두 커플이 번갈아 나오며, 어느 커플의 이야기인지는 공/수 이름으로 된 챕터명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빅스노우’ 이후, 인류는 두 가지로 나뉘었다. 감염자와 면역자. 감염자는 주기적으로 면역자와의 접촉을 원하게 되는 증상에 시달렸다. 이 참혹한 세상에서 그들은 철저히 약자일 수밖에 없었다. 호흡곤란과 발열, 붉은 꽃 모양의 발진은 인류 절반에 내려진 저주였다. 병자의 처절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삼월생
디키
4.6(30)
아동 시설 출신 오메가. 이질적인 푸른 눈. 첫 형질 발현 때 다친 이후로, 진영은 억제제도 듣지 않는 발정기와 기형적 페로몬을 지닌 채 그에게 유일했던 사람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살았다. 길바닥을 헤매길 5년, 드디어 사건에 대한 단서를 발견해 한 클럽으로 찾아간다. 그렇게 살인자를 막 맞닥뜨리려 할 때. “이게 섰어! 빨리, 너 정체가 뭐냐니까?!” 웬 미친놈이 진영을 방해하고, 덥석 손을 잡아 온다. “내가 장장 5년간 별짓을 다 해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